'문제적남자' 한승연, '뉴욕-뉴저지에서 2년 간 유학'
작성자 관리자

카라 한승연(27)이 뇌섹녀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첫번째 여자 게스트로 카라 한승연이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한승연은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승연은 일본어 실력에 관한 질문에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한승연은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며 학창시절 의사를 꿈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한승연에게 타일러와 영어 대화를 요청했다. 이에 한승연은 타일러와 자연스런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고 타일러는 엄지를 치켜들며 한승연의 영어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한승연은 의사가 장래희망이었냐는 질문에 “가수가 될지 안될지 모르기 때문에 보험 삼아 의사를 꿈꿨다. 미국에서 존스홉킨스 대학 등을 목표로 공부했었다. 실제로 당시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은 다 (의대에) 가서 공부하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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