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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미국음대 오디션, 입시 준비로 학생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 가을학기 미국음대 입학을 위해 최종 심사 결과를 모두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뉴욕포커스와 함께한 학생의 기쁜 소식을 먼저 나눕니다.

커티스음대는 세계 최고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 음대 중 가장 입학하기 어렵다고 하는 커티스 음악원은 연도에 입학률 약 4.5% 미만이고,

가장 주목할 만한 동문으로는 Leonard Bernstein, Samuel Barber, George Szell 등이 있습니다.  

작곡가 Jennifer Higdon은 Pulitzer Prize를 수상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뛰어난 뮤지션들이 졸업한 커티스에 합격된 학생들은 전액 장학금으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뉴욕포커스를 통해 커티스에 합격된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프로 음악가로서 처음 사랑을 잃지 말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기쁜 소식 계속해서 함께 기다리면서,

여러분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포커스, 정윤주 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