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리포터

몰타에 왔다면 반드시 가야 하는 1순위 코미노섬 블루라군! 

코미노 섬의 블루라군을 가기 위해서는 몰타 슬리에마에서 페리를 타면 됩니다. 

보통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블루라군으로 갔다가  블루라군에서 4시에 떠나 다시 슬리에마에 도착합니다.

슬리에마에서 블루라군까지는 보통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여러 회사, 여러 종류의 페리가 있으니, 스케쥴에 맞춰서 예약하면 됩니다. 

슬리에마를 두고 블루라군으로 출발합니다. 

블루라군으로 향하면서 보이는 바닷물 색도 아름답습니다.

가는 1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블루라군에 도착했습니다. 

가던날에 날씨는 쾌청한데, 바람이 좀 불어서 배에서 내리는데 약간의 공포? 도 느껴지네요. 

워낙에 베테랑 선장과 선원들이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먼저 블루라군을 두고 코미노 섬의 정상까지 가봤습니다. 

코미노섬의 정상에서 보는 풍경에 숨멋~

코미노 섬의 기본 물 색이 이정도라니... 라고 생각하면 다시 블루라군으로 내려갑니다.

코미노섬에서 몇시간의 자유시간을 주기 때문에 정상까지 가는 것도 좋은 옵션같습니다. 

블루라군까지 오니, 이제 배가 고파지네요. 

유명한 푸드트럭에서 간식거리를 사고..

파인애플도 사서 사진을 찍어야 블루라군 완성이죠~

오랫동안 기억될 몰타의 비경 블루라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