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리포터

밴쿠버 다운타운은 밴쿠버 국제공항(YVR)에서 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운타운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스카이라인(캐나다 지하철) 이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인은 약 30분, 택시도 대략 30-40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멀리않은 거리이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스카이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생각됩니다. 

밴쿠버 시내에서도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에는 3개의 노선이 있으며 이용방법은 한국의 지하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노선버스와 시버스를 운영하는 TransLink 사의 철도라,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CompassCard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트레인에 비해 시내에서 교외까지 갈 수 있는 노선은 버스입니다. 

근교나 교외지역의 여행을 생각한다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버스(SeaBus)는 다운타운의 Water Front역과 밴쿠버 항구를 건너 노스 밴쿠버의 Lonsdale Quay역을 

연결해주는 정기페리입니다. 

아침저녁은 15분 간격 그 외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지분들외에도 관광객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밴쿠버는 택시의 수가 적어서 호텔이나 국제공항에서 전화 혹은 공식웹사이트를 통해 택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Ubeer와 같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밴쿠버는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좋은 환경입니다. 

시내의 주요 관광 명소와 스카이 라인 역 주변에 자전거를 렌탈해주는 매장이 많습니다. 

1시간, 1일, 1주일 렌탈 등 다양한 플랜으로 렌탈이 가능합니다.